오는 20일 최일구 앵커 초청 ‘제4회 소통 인문학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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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오는 20일 오후 4시 군민회관에서 최일구 앵커을 초청한 가운데 2018년 ‘제4회 소통 인문학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최일구 앵커는 이번 강연에서 ‘역경을 넘어 희망을 향해’를 주제로 본인이 과거에 겪었던 역경을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경험을 특유의 유쾌함으로 풀어갈 예정이다.
최 앵커는 이번 특강에서 “역경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높은 자존감만큼은 사수해야 한다”며 “자신의 삶에 대한 목표를 정하지 못하고 나태해져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자존감을 높일 것”을 역설할 예정이다.
최일구 앵커는 1985년 MBC에 입사해 기자와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 보도국 제작국 스포츠 취재팀장과 제작국 부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MBN 뉴스 앵커와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군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진행되는 소통 인문학 아카데미는 매 홀수 월에 진행되고 있으며, 다음 5회차 아카데미는 11월16일 방송인 유인경의 ‘매력적인 사람들의 1% 비밀’을 주제로 진행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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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글쎄님의 댓글
글쎄 작성일이상한분이신것 같더니만요...
별루신것 같은데 양평엔 어째 오신다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