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 기업애로 해결 위해 관내 중소기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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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가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 지원과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관내 20개 중소기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고 있다.
정 군수는 지난 20일 양평읍 소재 옥현레이저를 시작으로 삼진플랜트 등 5개 중소기업을 방문해 기업운영 현황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동행한 담당공무원에게 기업의 애로사항 발생 시 즉시보고를 통해 기업의 애로가 해결 될 수 있도록 지시했다.
삼진플랜트 박종래 대표는 농업식품제조업 발전 및 창업과 관련해 군의 관심과 배려를 요청했으며, 포스엠 기업은 수상레저산업육성과 고용 창출 건의를 윈윈농수산은 2차보전 사업 지원과 관련한 내용을 건의했다.
이에 정동균 군수는 관계관에게 대책회의 개최를 지시하며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 군수는“관내 중소기업을 강소 기업으로 육성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찾겠다”며 “기업이 어려운 상황임을 알고 있지만 가급적 지역민에게 좋은 일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동균 군수는 당초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제19호 솔릭의 북상으로 인해 방문 일정을 조정, 태풍 이후 방문에 나설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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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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