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8월28일부터 표본 810가구 사회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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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오는 28일부터 9월11일까지 ‘양평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8년 이래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양평군 사회조사(승인번호 제641002호)’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로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의식을 파악해 정책수립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조사대상은 표본으로 선정된 810가구의 만 15세 이상 모든 가구원이며, 조사 지침 교육을 마친 15명의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12개 분야에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조사내용은 가족가구, 환경, 보건의료, 교육, 안전, 양평군 특성항목 6개 분야 등 52개 항목이며, 지난해에는 복지와 주거·교통, 문화·여가, 소득·소비, 사회통합·공동체, 일자리 노동, 양평군 특성항목 등 7개 분야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현장을 방문하는 조사원은 경기도에서 발행한 명찰을 패용하게 되며, 조사원에 대한 의심이 있는 경우 명찰의 이름을 군의 통계담당자에게 전화로 확인이 가능하다.
양평군 사회조사에 대한 최종결과는 금년 12월 보고서 발간과 함께 양평군 홈페이지(www.yp21.go.kr)와 국가통계포털(KOSIS)을 통해 공표할 예정이며, 조사내용은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개인의 비밀은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보장된다.
/정영인기자
2008년 이래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양평군 사회조사(승인번호 제641002호)’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로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의식을 파악해 정책수립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조사대상은 표본으로 선정된 810가구의 만 15세 이상 모든 가구원이며, 조사 지침 교육을 마친 15명의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12개 분야에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조사내용은 가족가구, 환경, 보건의료, 교육, 안전, 양평군 특성항목 6개 분야 등 52개 항목이며, 지난해에는 복지와 주거·교통, 문화·여가, 소득·소비, 사회통합·공동체, 일자리 노동, 양평군 특성항목 등 7개 분야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현장을 방문하는 조사원은 경기도에서 발행한 명찰을 패용하게 되며, 조사원에 대한 의심이 있는 경우 명찰의 이름을 군의 통계담당자에게 전화로 확인이 가능하다.
양평군 사회조사에 대한 최종결과는 금년 12월 보고서 발간과 함께 양평군 홈페이지(www.yp21.go.kr)와 국가통계포털(KOSIS)을 통해 공표할 예정이며, 조사내용은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개인의 비밀은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보장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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