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 좋은 9월, “군립도서관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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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도서관이 ‘2018 책의 해’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강연과 탐방이 함께하는 ‘길 위의 인문학’과 출판도시 현장체험 및 각종 전시·공연 등 풍성한 행사를 마련한다.
먼저 어린이도서관은 내달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신문지 놀이극과 인형극, 에코백 만들기, 희망영화 상영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또한 용문도서관은 9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클래식으로 듣는 힐링 인문학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양서도서관도 9월19일 파주 출판도시를 방문해 출판 현장체험에 나서는 한편 관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한 책 표지 가방 만들기 행사를 운영 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도 9월20일 ‘낙선재 이야기-왕의 풍류를 읽다’를 주제로 한 한국 미술사 특강과 300여권의 기증도서 나눔 행사를 운영한다.
지평도서관 역시 어린왕자 인형극 공연과 책과 관련된 요리체험을 진행하며, 양동도서관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매직 버블쇼 등을 운영 한다.
이밖에 군립도서관 6개관 모두 연체도서 반납 후 대출정지를 해제하는 도서연체자 대출정지 해제와 과월호 잡지 나눔, 1인당 10권의 대출권수 증대 등을 9월 한 달 간 진행한다.
행사에 관한 안내 및 문의는 중앙(770-2712), 어린이(770-2739), 양서(770-2592), 용문(770-2789), 지평(770-2562), 양동(770-2574) 또는 도서관 홈페이지(www.yplib.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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