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공흥 경기도형 행복주택 입주자 40가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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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양평공흥 경기도형 행복주택 입주자 40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평공흥 행복주택은 양평읍 공흥리 441-22번지 1,697㎡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건립 중이며, 내년 2월 입주 예정이다.
전용면적 34㎡A형 청년계층 36호와 34㎡B형 고령자 4호로 구성되 있으며, 입주민과 지역주민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저층부에는 근린생활시설과 휴게시설 등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보증금은 2,307만9천원~2,518만7천원 선으로 월 임대료는 11만5천원~12만6천원 선이다.
1.2km 이내에 양평역과 양평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교통여건이 양호하고, 양평군청과 체육공원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좋다.
신청자격은 청년계층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한 기간이 총 5년 이내인자 퇴직 후 1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으로서 구직급여 수급자격을 인정받은 자, 예술인 중 하나에 해당하는 자이며, 고령자는 무주택기간이 계속해 1년 이상 해당지역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자에게 공급된다.
입주자 모집 공고일을 기준으로 해당 신청자격에 해당하는 자에게 공급되며, 공급대상자에 따라 임대조건이 달리 적용되므로 해당 신청자격별로 세부기준을 자세히 챙겨봐야 한다.
청약신청은 9월5일부터 14일까지 인터넷(청약센터:https://apply.gico.or.kr)로 진행되며, 65세 이상의 고령자로 인터넷접수가 어려우신 분에 한해 현장(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262-1 홍보관)에서 청약접수도 가능하다.
청약신청자 중 서류제출 대상자 발표는 9월20일 오후 4시 이후이며, 서류접수는 10월1일부터 4일까지 당첨자 발표는 12월4일 오후 4시 이후이며, 계약체결은 12월10일부터 12일까지 전자계약, 12월13일부터 14일까지 현장계약이 진행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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