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 전국 군 단위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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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선정과 함께 5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다.
이는 어려운 고용상황 등에 대비한 정부의 재정 신속집행 기조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 등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양평군은 효과적인 신속집행을 위해 지난 1월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6월까지 최문환 부군수 주재로 4회에 걸친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이번 행정안전부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과 함께 지난 2009년 행정안전부가 신속집행 정책을 평가한 이후 10년 연속 최우수(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금훈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신속집행 최우수 기관 선정은 국가시책에 부응하고 관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예산의 연말 집행 쏠림 방지와 이월·불용액 최소화는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높이는 재정 운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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