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원문학촌 작은도서관, 찾아가는 지역작가·예술가 프로그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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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문학촌이 경기도가 주최하고 책친구협동조합이 주관한 ‘2018년 작은도서관 찾아가는 지역작가·예술가’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작은도서관은 이번 선정에 따라 내달부터 11월까지 4회에 걸쳐 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문화와 예술, 교육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작은도서관 활성화와 역량을 강화해 나가게 된다.
소나기마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책을 매개로 작가와 일반 독자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며 “또 책을 연계한 다양한 방법으로 책을 이해하고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소나기마을은 내달 14일 광수정 책문화활동가의 ‘오늘은 나도 배우!’를 시작으로 김은의 작가의 ‘나를 발견하는 글쓰기’, 이순옥 작가의 ‘생각을 여는 그림책’, 허은실 작가의 ‘나만 몰랐던 잠과 꿈 이야기’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031-773-2299)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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