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 부서 직원들과 소통 나선 정동균 군수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10월 초까지 군청 30개 부서 순회 간담회
 |
정동균 양평군수가 공무원 조직 내 경직된 분위기 완화와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부서 방문을 통한 직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민선 7기에 들어선 정 군수는 지난 25일 총무담당관을 시작으로 10월 초까지 30개 전 부서를 순회하며,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에 나설 예정이다.
취임 초기부터 12개 읍면 직원 및 주민 대표와의 순회 간담회를 통해 소통과 협치를 강조해 온 정 군수는 이번 간담회 또한 직원들의 작은 목소리도 군정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이날 총무담당관 간담회에서는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에 필요한 요구사항 등이 제시됐으며 특히, 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달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정동균 군수는 “제시된 의견들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하나하나 풀어 나가겠다”며 “군수실은 항상 열려있으며 직원들의 작은 고충도 귀담아 듣는 열린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요리로 드림’ 꿈의학교, 오는 28일 용문 주말장터 참여 18.07.26
- 다음글여주시,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참여기업·청년 모집 18.07.24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