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약사회, ‘제7회 인구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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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약사회(회장 양수은)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7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임신·출산·양육 지원의 유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양평군 약사회는 지난 2013년부터 지역사회 저출산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며, 민과 관이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 3일 양평군 월례조회에서 정동균 군수로부터 표창을 전수 받았다.
양평군 약사회는 넷째아 이상 출생가정 기프트카드 전달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이달의 슈퍼맨’ 기프트카드 전달, 다자녀우대카드 가맹점 등록, ‘인구의 날’ 홍보 약 봉투 제작, 양평군 교육발전기금 기부, 금연 홍보, 수재민 모금 운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양수은 약사회장은 “이번 제7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국가적 난제인 저출산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약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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