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경건하고 약속하는 출정으로 6.13 선거전 돌입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
바른미래당 후보들이 본격적인 선거 유세전이 시작한 지난 31일 경건한 출정식으로 이번 6.13 지방선거의 열전에 돌입했다.
경기도의회 양평 2선거구 이학표 도의원 후보는 호국보훈의 달에 진행되는 지방선거를 맞아 요란한 출정식을 대신해 자신의 고향인 지평의병·지평리 전투 기념관 전투 전적비 참배로 출정을 알렸다.
이학표 후보의 출정식에는 정병국 국회의원과 김승남 양평군수 후보, 이종식 군의원 후보, 박종던 전 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 헌화, 분향에 이어 전적비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이학표 후보는 이날 “현실적인 정책과 균형 잡힌 양평 건설을 위해서는 냉철한 판단과 따뜻한 마음, 불 같은 열정으로 군민의 삶을 변화 시킬 사람으로 바꿔야 한다”며 “오늘 우리가 지금 서있는 이곳처럼 자랑스러운 지역일꾼이 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 같은 날 오후 양평읍 소재 장로교회 회전로타리에서는 정병국 국회의원과 이번 선거에 나선 바른미래당 김승남 군수 후보와 홍정석, 이학표 도의원 후보, 김형분, 이종식 군의원 후보, 김윤진 도의원 비례대표 후보와 가족들이 나와 큰 절로 인사했다.
이날 출정식에서 김승남 군수 후보는 “바르고 깨끗한 바른미래당을 아낌 없이 지원해 달라”며 “일터와 쉼터 놀이터와 배움터가 하나 된 ‘참 좋은 양평’ 건설을 위해 ‘참 좋은 군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홍정석 후보는 “지난 4년의 도정 활동을 통한 ‘예산 확보의 정석’과 낙선 후 4년 간 함께 해 온 ‘민원 해결의 정석’을 유감 없이 군민들에게 돌려 드리겠다”며 “검증된 능력의 마당발 홍정석을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김형분 군의원 후보는 “똑바로 듣고, 똑바로 대변해 똑 바른 양평을 만들어 내겠다”며 “두 아이의 엄마의 마음으로 품으며, 깐깐한 아줌마의 눈의로 살펴보고, 감각 있는 젊은 귀로 듣는 의정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이종식 군의원 후보도 “약속한 41개의 공약 중 39개를 완료하고 나머지 2개는 진행 중으로 본인은 약속을 지키는 후보”라며 “온몸으로 일하는 부지런한 사람, 군민 가까이에서 실천하는 사람, 약속을 정말 잘 지키는 사람 냄새 나는 사람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정영인기자
![]() |
![]() |
![]() |
![]()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교육지원청, 학부모 대상 ‘갈등코칭 연수’ 호응 18.06.01
- 다음글여주시, 성공창업 경진대회 시상식 18.05.31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