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署, 선거 현수막 훼손 피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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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와 양평군의회 맹주철 군의원 후보의 현수막을 훼손한 피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2일 오전 7시30분께 이들 현수막이 훼손 된 것을 발견한 민주당 양평 당협 관계자로부터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이 2일 오후 선거 현수막을 훼손한 81세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정치적 의도가 아닌 우발적으로 현수막을 훼손했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맹주철 후보 측은 “선거 유세로 일정이 바빠 선거 캠프를 통해 범인을 선처해 달라는 의견을 경찰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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