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요찬 군의원 후보, “개혁과 소신의 송요찬이 한번 더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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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을 위해 더 크게 키울 사람, 더 많이 일할 사람”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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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 세비 51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의원으로 잘 알려진 더불어민주당 송요찬 군의원 후보가 이번 6.13선거를 통해 3선에 도전하고 있다.
송요찬 후보는 제6대와 7대 양평군의회에 입성해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69건의 조례를 대표발의 하는 등 가장 많은 조례를 제·개정한 의원으로도 알려져 있다.
송 후보는 “개혁과 소신으로 군민만 바라보고 달려 왔다”면서 “처음처럼 한결같이 겸손하게 주민과 소통하며, 힘 있는 양평의 미래를 개척하겠다”며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더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송요찬 후보는 “인구 2만의 동부권 핵심도시 용문면을 용문읍으로 승격시키고 어르신들의 노후가 행복한 양평을 만드는 일에 주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청소년을 위한 문화센터 건립을 비롯해 친환경농업 육성을 통한 성공하는 6차산업 활성화와 문화관광 레저산업 조성에 힘써 주민주도의 행복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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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선거구인 8개면에 대한 공약에서 강상면에 파크골프와 야구 등 전국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나루께 공원 일원에 애완견 놀이터 조성 사업 예산을 확보하는 등 세월리와 화양리 일대의 상수도 확대 보급을 제시했다.
강하면에는 면청사 이전을 위한 입지타당성 조사 및 입지선정 개발 사업계획 시행과 전수~성덕 간 보행환경 개선사업 전수조사 용역 추진, 남한강변 생태공원을 이용한 활용 방안 추진을 제시했다.
개군면의 경우 개군중학교 인조잔디구장 설치 예산 확보와 내리 주입리간 산책로 정비를 양동면의 경우 지방상수도 설치사업과 레포츠공원 주차장 확보, 부추 생산 및 유통시설 지원을 약속했다.
단월면의 경우 보룡리 산책로 조성과 레포츠 공원 스텐드 및 비가림 설치, 지역 소득작목 육성과 농업인 단체 지원을 약속했으며, 청운면의 경우 수박과 인삼, 잡곡의 집중 육성과 족구장 및 테니스장 비가림 시설 설치 예산 확보를 제시했다.
지평면의 경우 농춘 중심지 활성화 사업 선정에 따른 적극적인 추진과 상수도 미보급 가정에 대한 상수도 보급 추진, 술이 익어가고 사람의 이야기를 담는 지평이야기길 조성을 공약으로 약속했다.
끝으로 용문면의 경우 다문리 산책로 구간 이미지 조명등 설치와 등산로 조성, 용문천년시장 및 주말장터 활성화 지원, 다문 시가지 도로 확장과 다문4리 용문역 철도시설공단 부지 임대 협의 등을 통한 주차 공간 확보를 제시했다.
송요찬 후보는 “양평은 수많은 규제로 묶여 있으나 규제 속에서도 풀어 갈 방법이 분명 있다”면서 “지난 8년 간 양평을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온 만큼 이제 한번 더 초심을 잃지 않고 분골쇄신의 자세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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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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