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군수후보, “양평 변화의 골든타임 정동균이 바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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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고 정직하며, 정의롭고 정 많은 우직한 군수가 필요 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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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가 “여당 후보인 정동균 만이 군청에서 도청을 넘어 국회까지 양평의 소리를 관철 시킬 수 있다”며 “나라다운 나라와 든든한 지방정부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나라가 어려울 때 마다 나라를 구한 것은 국민이였다. 부패한 권력을 평화롭고 자랑스럽게 바꿔준 국민이 있었던 것처럼 이제 준비된 정동균이 정의롭고 공정한 양평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정 후보는 이어 “군민과 함께 군정을 바로 세워 정의로운 양평을 만들겠다”면서 “군정 주례 브리핑과 민원 119 전담상담사 배치, 갈등 사안별 민원 공론화 위원회 운영, 정당 간 연정과 시민사회단체 협치 시스템 구축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책실명제를 비롯한 공공기관장 전문성 강화와 공공기관 독립전문이사 제도 신설, 공공노조 권리보장, 읍면사무소 지위 및 역할 강화, 지방자치분권 및 군정 역량 강화 위원회 신설, 합리적 ‘성장관리위원회’ 시선 등 책임군정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양평의 역사 발굴과 역사기념관 등 보전 사업 확대와 서울과 경기권 대학생을 위한 기숙사 건립, 양평의 전통 문화계승 사업 확대를 통해 양평을 역사와 애향의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동부는 첨단 지식산업으로 서부는 문화예술로 어우러진 양평을 만들겠다”면서 “동부 산악권에 6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서부 수변권에 문화와 예술, 체육과 관광이 집중시키는 등 양평 발전 확대전략을 실행하겠다”고 제시했다.
그는 특히 “정보통신기술이 결합된 농산물 판매와 가공사업을 연계한 스마트 팜 도입과 친환경농업대학 내 전문학과 신설, 축산시설 현대화 및 축산과 신설, 계절별 특화 상품 개발, 양평공사 경영 투명성 확보 등 농축산업의 진흥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또한 “양근대교 4차선 확장과 강하~강상 국지도 88호선의 임기 내 확장, 송파~양평간 고속도로 국가재정사업 신속 추진, 국도 37호선 양평~여주간 4차로 확장, 경기광역 및 심야버스 확충, 마을버스 도입으로 교통인프라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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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후보는 아동과 청년, 노인 등 세대별 복지 공약에 있어 “아이는 양평군에서 키우고, 청년은 양평군에서 일하게 하겠으며, 노년 역시 양평군이 책임지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도록 엄마들의 일자리 확보와 일자리 정보 플렛홈 도입, 어린이집과 유치원 안심교사 인증제 도입, 초등학교 저학년 온종일 돌봄교실 지원, 범죄 예방지역 도시설계 추진, 안전거점 공간 확충 및 치안공동체 구성, 가족문제와 소통을 케어하는 가족행복센터 건립, 관내 청소년 1인 1예체능 특기지원 등을 약속했다.
또한 청년들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 청년 협동조합 창설을 비롯해 사격장 이전을 통한 R&D센터 및 스마트 기업 유치, 드론면허 시험장과 드론레이싱 대회 유치 등 드론 특구 조성, 대기업과 중견기업 유치를 통한 4차산업 혁신 테크노밸리 도입, 청년 마을기업 및 사회적 기업 지원센터 도입, 젊은 상인이 공존하는 문화예술거리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더욱이 어르신의 지혜와 기업은 양평군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마을회관 노인을 통한 어린이 돌봄 서비스 도입 등 일자리 창출과 여성 및 노인 농업인에 대한 일손 도움 파견제 실시, 노인 특화작물 생산 사업 실시, 노인기업 특별 품목 지정 및 장애인 고용기업 지원 확대, 노년층 이주자 일자리 연결 및 노인 부당 행위 감시센터 신설 등도 함께 제시했다.
정동균 후보는 “앞서 밝힌 대로 4차산업 혁신 테크노밸리 구축 및 정보통신기술의 핵심 6차산업 도입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와 모두가 누리는 교육과 문화예술, 의료 복지 확대로 더불어 행복한 양평을 만들겠다”며 “특히 각 지역 현안은 즉시 해결하고 지역간의 균형발전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에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내 말을 잘 들어줄 사람, 생각만으로도 웃음 짓게 하는 사람, 변화가 필요한 양평을 바꿀 사람, 군민을 행복하게 해줄 사람이 바로 정동균”이라며 “남을 탓하지 않고 우직하게 한길을 걸어 온 사람인 정동균이 양평의 미래를 바꿔 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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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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