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석 도의원 후보, “마당발 홍정석이 검증된 능력으로 큰 힘 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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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 넓은 인맥과 도정 경험, 명분과 논리의 전문성 겸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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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홍정석 도의원 후보가 “여야를 넘나드는 폭 넓은 인맥과 과거 도정활동을 통한 경험과 명분, 논리와 전문성을 토대로 양평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싶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경기도의회 1선거구에 출마한 홍정석 후보는 “지난 8대 경기도 의회에서 ‘의정 활동의 정석’을 쌓았고,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낙선 이후 군민의 삶과 더 가까이 하는 ‘생활정치의 정석’을 배울 수 있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이어 “민생현장의 문제점을 부지런히 발로 뛰어 찾아 속 시원히 해결해 온 자신이야 말로 양평을 위해 다시 뛸 일꾼”이라며 “4년 간의 도정활동 기간 예산을 확보한 실적만 봐도 본인의 능력은 이미 검증됐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서민들의 작은 어려움에도 성실히 최선을 다해 해결해 왔다”며 “특히나 손학규, 송영길, 조경태, 김영환, 이낙연, 김현미, 이재명, 정병국, 안철수 등 여야를 넘나드는 폭넓은 인맥으로 더 큰 이익을 이끌어 낼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특히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마당발인 자신이야 말로 누구보다 잘 해 낼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며 “앞서 말한 인맥으로 편 가르기나 대결구도가 아닌 전체 이익을 생각하는 영역의 넓이가 큰 정치인이 되고 싶”고 부언했다.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해결하고 실천하고 있다”는 홍 후보는 양평의 유능한 인재와 지역문제를 연구하는 씽크탱크 연구소 건립과 상하수도 시설 확충은 물론 학교 앞 입체형 건널목 의무설치와 치유의 공연장 추진, 노인요양시설 확충을 공통의 공약으로 제시했다.
홍 후보는 또 서종면 공약으로 문호~양수리간 자전거 전용도로 추진과 서후~증동리 도로개설 추진, 문호 터미널 인도사업 재정비, 도장~정배리간 위험도로 개선, 모텔 간판 정비, 서부권 노인대학 이전 신축 및 파크골프장 유치, 수입·정배초 체육관 신축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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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면의 대표 공약으로는 신복1·2·3리 하천정비 추진과 용천리 간리하수처리장 설치, 목욕시설 확충, 옥천1교 교량 확장 사업, 도시계획도로 확포장, 마을 진입로 피항지 시설 개선, 옥천초 맞춤형 소질개발 프로그램 확대 등을 공약했다.
또 양서면의 경우 국수~증동~서후리간 연결도로 개설 및 연장 확·포장 추진과 양수~문호리간 전전거 전용도로 개설, 양수~하남간 대중교통 노선 신설, 양수역 주변 용늪 산책로 및 분수대 설치, 세미원 컨텐츠 개발 예산확보 등을 약속했다.
양평읍의 대표공약으로는 양근리 위생처리장 이전 추진과 양근9리 상가복합형 마을회관 건립, 오빈리 역세권 개발사업 추진, 노후 상수도 관로 정비, 봉성2리 인도설치, 양평·양일고 기숙사 운영비 지원 획대, 양평·양평동초 체육특기생 지원 확대 등을 공약으로 밝혔다.
또한 미래를 위한 투자로 양평군 교육 예산 3배 증액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인성교육과 코딩교육 강화는 물론 기존 공공도서관과 학교 도서관을 연계한 도서관 활성화 프로그램 구축과 전 학급 공기청정기 설치 등을 교육 관련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홍 후보는 중장기 계획을 기반으로 삼아 경기도의 핵심 주거정책으로 양평 서부권 친환경 신도시 건설을 확정하고, 국회와 기재부, 국토부, 환경부, LH 공사 등 관계부처를 설득해 관철 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홍 후보는 “서울 집값 상승에 따른 청년 및 신혼부부 내 집 마련 어려움과 대도시 환경오염, 철도와 고속도로 개설에 따른 서울 생활권 편입 가속화 등 서울 외곽의 자립도시 마련이 필요한 현실을 반영해 서울과 인접한 양평의 서부권을 친환경 도시로 건설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점을 집중 부각시켜 꼭 관철시키겠다”고 다짐했다.
홍정석 후보는 끝으로 “양평의 발전 된 미래 유권자의 힘으로 바꿀 수 있다”면서 “마당발 홍정석의 검증된 능력을 믿고 여러분의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성원에 동참해 달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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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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