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동균 군수후보 지원 유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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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정동균 군수후보, “힘 있는 여당, 새로운 양평”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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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이 양평을 찾아 정동균 군수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섰다. |
지난 8일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첫날 민주당 의원들이 양평을 찾아 이번 선거에 출마한 정동균 군수후보의 지원 유세를 이어갔다.
송영길 의원은 이날 오전 8시30분 양평군청 앞 사거리에서 신애리 사격장 이전과 팔당 취수원의 다변화 문제, 상수원 지역 재산권 문제 등을 거론하며, “양평 군민의 애로 사항과 민원을 대폭 해결해 주겠다”며 지원유세에 나섰다.
또한 오후 2시에는 국회 원내 대변인인 강병원 의원이 방문해 양평 지역 현안인 양평~송파 고속도로 착공을 원내 지도부와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동균 후보는 이날 “자신은 이제 힘 있는 여당, 새로운 양평을 건설한 적임자”라며 “여당의 힘 있는 군수가 당선될 경우 오랫동안 화두였던 양평~송파간 고속도로 사업이 조속히 추진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9일에는 홍영표 의원과 문희상 의원, 전해철 의원이 양평 지역을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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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균 군수후보 지원 유세를 위해 양평을 바문한 강병원 국회의원. |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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