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맹주철 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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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맹주철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3일 오후 5시 양평읍 소재 동아서점 4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동균 군수 후보와 박현일, 송요찬 군의원 후보, 이종인 도의원 후보, 전승희 도의원 후보(비례), 이수진 군의원(비례) 후보, 주요 당직자,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맹주철 후보를 응원했다.
맹주철 후보는 “오늘은 고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일”이라면서 “1987년 6.10 항쟁이 이어지던 당시 대학생이던 본인은 울산의 한 현장에서 패기와 열정이 넘치는 고 노무현을 보게 됐고 이후 현실 참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됐다”고 밝혔다.
맹 후보는 이어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어 왔던 ‘소통의 정치’와 몽양이 꿈꾸어 왔던 ‘통합의 정치’를 시작하고자 정치에 출사표를 던지게 됐다”며 “군의회에 입성해 여러분들의 준엄한 명령을 받아서 머슴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싶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맹 후보는 또 “국제화 교육 도시 양평 조성과 문화와 예술이 생동하는 양평 만들기, 양평 경제의 신성장동력 개발, 더불어 사는 명품 친환경 도시, 열린 의정첵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양평 출생의 맹 후보는 대구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 후 양평초 총동문회 사무국장, 양평교육희망 네트워크 감사, 양평 경실련 초대 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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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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