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선거 후보자등록 시작, 본격적인 선거 채비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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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수 후보 6명· 여주시장 4명 등록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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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제7회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서면접수가 진행되고 있으며, 25일 현재 양평군수 후보자 6명, 여주시장은 4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양평군수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자유한국당과 한명현, 바른미래당 김승남, 무소속 신희동, 김덕수 후보가 등록을 마쳤으며, 여주시장 후보로 민주당 이항진, 자유한국당 이충우, 무소속 신철희, 원경희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도의원 양평 1선거구에는 민주당 이영주, 한국당 박명숙, 바른미래당 홍정석 후보가 등록을 마쳤으며, 도의원 2선거구에는 민주당 이종인, 한국당 윤광신 후보가 등록을 마쳤고, 바른미래당 이학표 후보가 25일 등록할 예정이다.
군의원 양평 가선거구에는 민주당 맹주철, 박현일, 한국당 이정우, 황선호, 정의당 김정화, 무소속 김주남, 후보가 등록을 마쳤으며, 바른미래당 김형분 후보와 무소속 송만기, 김주식 후보가 25일 등록할 예정이다.
군의원 양평 나선거구는 민주당 송요찬, 한국당 김효성, 이혜원, 바른미래당 이종식, 무소속 이영규, 진량규, 전진선 후보가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이날 후보자 등록에 따라 양평군수 후보는 6대1의 경쟁률을 나타났으며, 도의원 1선거구와 2선거구는 각각 3대1, 군의원 3명을 뽑는 가선거구와 나선거구는 각각 2.33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도의원 여주 1선거구에는 민주당 유광국, 한국당 조봉행, 무소속 권재국 후보가 등록을 마쳤으며, 도의원 2선거구에는 민주당 박광백, 한국당 김규창, 바른미래당 심창섭 후보가 등록했다.
시의원 여주 가선거구에는 민주당 유필선, 이복예, 한국당 김영자, 이영옥, 바른미래당 윤경희, 무소속 김영기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시의원 여주 나선거구는 민주당 박시선, 최종미, 한국당 서광범, 이상춘, 바른미래당 이원일, 무소속 박재영, 윤희정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한편 사전투표는 내달 8일과 9일 이틀간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곳에서 투표를 할 수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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