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표 도의원 후보, ‘의정비 50% 환원’ 파격 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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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이학표 도의원 후보가 “의정비의 절반을 노인과 장애인, 어린이를 위해 사용하겠다”는 파격적인 공약을 제시했다.
도의원 2선거구에 출마한 이학표 후보는 응급환자 긴급이송 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선거구의 공통 고충인 상하수도 확충과 농업진흥구역의 관리지역 변경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현실적인 정책과 균형 잡힌 발전’을 슬로건으로 권역별 농축산업 클러스터 특화단지 조성과 귀농 및 귀촌인 지원종합센터건립, 농축산업인 기본소득 보장, 여성 행복바우처 지원 연령 확대 등을 공약했다.
아울러 군립국악연희단 창단과 폐터널, 폐철로를 이용한 알파인 코스터 등 레저 시스템 구축과 전통시장 소상권 활성화 등 문화성장을 비롯해 노동자 인권 보장, 노인, 장애인,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주민고충위원회 구성 등을 밝혔다.
이학표 후보는 “과거 자신의 경력인 이장의 포용력과 사업가의 노련함, 이성적 판단, 석불역사 비대위원장의 강한 추진력과 열정으로 지역의 변화를 가져올 적임자”라며 “작은 변화를 큰 변화로 이끌어 낼 능력있는 이학표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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