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렬 양평군청 체육실무사, 양평군수 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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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의 군수 후보 중 가장 늦게 합류한 유강열 후보는 28일 “전통시장 활성화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적합 직종에 대한 지원확대를 통해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 내겠다”며 의욕을 표했다.
그는 이어 군 직영의 양평 복합형 광장시장 건설과 65세 이상 노인층에 1천만원 이상 드는 모든 질병비 지원과 함께 중산층 확대를 통한 양극화 해결, 수요자 중심의 행정 시스템 구축, 교육을 통한 지역과 세대, 이념과 계층간 분열과 갈등 통합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전 수영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낸 유강열 후보는 경성대학교 대학원 법학(민법)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양평군청 체육실무사(수영강사)로 활동 중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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