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성 군의원 후보, “흔들림 없이 지역을 지켜온 일꾼” 강조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
자유한국당 김효성 군의원 후보가 “자신은 60평생 흔들림 없이 고향을 지켜 온 토박이 후보”라면서 “지역 사정과 정서를 가장 잘 아는 후보로 지속적인 지역발전을 이끌어 낼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양평군의회 나선거구에 출마한 김 후보는 “동부지역을 터전으로 경험과 경륜이 밑천인 토박이 후보 김효성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과 함께 하며 믿음으로 소통하겠다”며 “황소의 부지런함으로 교만하지 않고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지지로 호소했다.
김 후보는 또 “30여년간 각종 단체 임원을 역임하면서 군민들의 뜻이 무엇인지, 군의 발전 방향이 무엇인지 많은 고민해 왔다”며 “특히 지난 20여 년간 이장과 이장협의회장을 역임한 경험을 살려 규제를 역이용한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갈 자신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일찌감치 선거사무소를 개소한 김 후보는 6차산업 구축 및 고부가가치 친환경농업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지속가능한 공동체 기반조성 사업 발굴, 전입자를 위한 지역 이해 프로그램 운영, 마을단위 소규모 문화축제 활성화를 약속했다.
또한 행복택시 및 마을버스 운영 확대와 초등학교 방가후 돌봄센터 건립, 경로당 운영 활성 등 복지정책과 해당지역 숙원사업인 지평역세권 개발 추진, 양동산업단지 조성, 지평리전투 호국평화공원 조성, 지평역 전철확대 운행, 보전가치가 적은 보전산지 및 미경리정지 농지 진흥구역 해제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동 단석리 주택서 화재··80대 홀몸 어르신 숨진 채 발견 18.05.30
- 다음글원경희 여주시장 후보, “재선시장이 변화를 만든다” SNS 홍보 주력 18.05.29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