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 후보, 31일 출정식서 ‘필승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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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가 지난 31일 6.13선거 출정식을 갖고, ‘이번에 반드시 당선돼 확 달라진 새로운 여주를 만들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여주시 중앙통 입구에서 열린 이날 출정식에는 유광국 도의원 후보, 유필선 시의원 후보, 한정미 비례대표 후보 등 여주지역 민주당 후보와 선거운동원,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지방 권력 교체와 적폐 청산에 대한 굳은 결의를 다졌다.
특히 이부영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을 비롯한 민경학 행진캠프 공동선대위원장과 김경협(부천 원미갑, 경기도당 선대위 총괄본부장), 임종성, 신창현 국회의원 등이 이항진 후보의 유세를 지원했다.
이부영 전 상임고문은 “젊은 시절부터 이항진 후보를 보아 왔다. 이항진 후보는 예나 지금이나 열정적이고 순수한 사람”이라며 “이항진 의원이 당선이 된다면 축배를 들러 여주시로 다시 오겠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항진 후보는 “자신이 시의원이었던 지난 4년간 여주시의 예산은 50%가 증가했다. 하지만 예산이 증가한 만큼, 여주시민 분들의 삶의 질도 50%가 증가했는가?”라며 “실업 걱정과 끼니 걱정, 병원비 걱정 없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여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항진 후보는 ‘사람중심 여주 5대 공약’을 비롯해 지역별 현안을 중점에 둔 12개 읍면동별 맞춤 공약 등을 제시하며, 선거전에 임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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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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