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 후보-희망제작소, 여주시 희망만들기 정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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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와 여주 시민사회 싱크탱크인 (재)희망제작소(소장 김제선)가 2일 여주시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은 주민의 요구와 필요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아이디어의 설계와 개발, 발전 등 주민참여와 민관 협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사회혁신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채결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여주시의 지속가능한 혁신정책과 주민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대안을 연구해 해결하는 지역발전 프로슈머 양성, 지역경제 생태계 구축, 지역 공간의 재구성 등 혁신 정책을 공동으로 연구하게 된다.
이항진 후보는 “희망제작소와의 정책 협약을 계기로 주민 중심의 살 맛 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희망제작소와 함께 사람∙기술∙자연이 조화로운 지역발전 전략을 공동으로 연구∙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희망제작소 김제선 소장은 “이항진 후보가 사람 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도전적인 사회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희망의 밑거름이 되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제작소는 21세기 신실학운동을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정책연구와 정책지원을 위해 출범한 민간 싱크탱크로 시민의 참여를 토대로 사회창안∙사회혁신 연구를 수행하는 등 여러 기초자치단체와 혁신 정책을 연구∙실험∙수행해 왔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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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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