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현리 주택 화재로 주택 1개동 전소·1개동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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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밤 8시12분께 양평읍 회현리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불로 20대 입주자 여성이 안면부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주택 1개동이 전소되고 1개동이 일부 소실되는 등 건물주와 세입자 4가구에서 1억5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는 “주택 창문에서 큰 소리와 함께 불길이 보였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1시간반에 진화했다”며 “주택 구조가 샌드위치 판넬로 돼 있어 건물 전체로 급속히 연소돼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서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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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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