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김형분 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YPN뉴스

본문 바로가기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제보
YPN뉴스 2025년 08월 13일 (수)
YPN뉴스 칼럼 인터뷰 기업탐방 포토뉴스 사람&사람 독자광장

바른미래당 김형분 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작성일 18-05-18 17:46 댓글 0건

본문

- “주민과 행정을 이어주고 이웃과 이웃을 이어주는 소통의 다리가 될 것”

Photo

바른미래당 양평군의회 가선거구 김형분 후보가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돌입했다.

양평읍 공흥리 소재 정병국 국회의원 사무소에 선거사무소를 연 김 후보의 개소식에는 김수한 사무장의 사회로 바른미래당 정병국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승남 군수후보, 이종식 군의장, 김윤진 전 도의원, 가족, 지인, 지지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후보의 출정을 응원했다.

김형분 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양평 토박이로 대학생 아들과 고등학생 딸을 둔 평범한 아내이자 엄마”라면서 “태어나 지금까지 한 번도 양평을 떠나지 않았고 국민운동단체 사무국장으로 한 길만을 걸어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 후보는 이어 “이제 제가 태어나 자라고 제 부모 형제와 아이들이 사는 이곳 양평에 군민의 소리를 똑바로 듣고, 똑바로 대변해 똑바른 양평을 만드는데 새로운 바람을 불게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출마의 배경을 밝혔다. 

김 후보는 또 “선거운동을 하면서 ‘왜 군의원이 되려고 하는가?’라고 자문했다. 의외로 답은 간단했다”며 “활달한 성격으로 누구에게나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다름을 공감으로 이해하고 때로는 긍정으로 이해하는 장점을 충분히 활용해 제가 잘하는 일,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정치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신은 거대한 사회담론을 외치는 정치인이기보다, 현장에서 군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조례를 마련하고, 현실 가능한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생활정치인이 되고 싶다”면서 “군민들과 소통해 가슴 깊이 공감하는 생활정치 실현과 바른 정치로 새로운 희망을 전해드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끝으로 “주민과 행정을 이어주고 이웃과 이웃을 이어주는 소통의 다리가 되겠다. 아닌 것에는 아니라고 당당히 외치는 소신을 가지고 바른말하는 의원이 되겠다”면서 “여러분의 관심과 따끔한 질책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축사에 나선 정병국 의원은 “20여년간 국민운동단체에서 활동한 김형분 후보는 정치 신인답게 누구보다 깨끗한 후보, 성실한 후보”라며 “특히 이번 선거에 나서기 전에 김 후보가 모셨던 단체회장이 사무장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은 그만큼 김 후보가 검증됐고 믿음도 쌓였기 때문”이라고 치켜세웠다.

/정영인기자
Photo

Photo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YPN뉴스   발행일 : 2025년 08월 13일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117   등록일자 : 2007년 07월 26일
476-800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군청앞길 5-1 우진빌딩 6층 전화 031) 771-2622 팩스 031) 771-2129
편집/발행인 : 안병욱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욱
본 사이트에 포함되는 모든 이메일에 대한 수집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됩니다.
Copyright 2005~2025 YPN뉴스 All rights Reserved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