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참외연구회 도자기 축제장서, ‘금사참외 축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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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참외연구회(회장 이상용)가 지난 20일 여주 도자기축제장에서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금사 근린공원에서 열리는 여주 금사참외 홍보에 나섰다.
여주 참외연구회는 이날 도자기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여주 금사참외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최고 품질의 여주 금사참외 전시와 시식행사를 가졌다.
여주 금사참외는 풍부한 햇빛과 적정한 일교차, 물 빠짐이 좋은 사질 양토 등 최적의 조건에서 재배돼 향기가 좋고 당도가 높으며, 씹는 맛이 아삭아삭해 오랜 전부터 여주의 특산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참외 시식행사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참외가 아삭아삭하면서도 당도가 높아 달다”며 여주 금사참외 맛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상용 연구회장은 “수정벌을 이용한 자연수정과, 친환경농자재인 클로렐라 활용은 물론 다양한 재배기술 적용과 시설환경 개선, 토양관리 등에도 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최고 품질의 참외를 생산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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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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