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현장에서 답을 찾는 분임별 과제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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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기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이 현장에서 답을 찾는 ‘분임별 과제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분임별 과제활동’은 교육생들의 관심분야와 재배 희망 작목이 다양하다는 것에 착안, 자기개발과 자주성, 그룹 활동, 전원 참가의 목적을 두고 2011년 제12기 친환경농업대학 과정부터 도입됐다.
소규모 분임으로 조직화된 재학생들은 직접 관심분야의 주제 및 견학장소(선진농장이나 농업 관련 연구기관 등)를 선정해 분임과제 계획을 세워 수행에 나서고, 결과 보고서를 제출, 발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19기 친환경농업대학은 3개과를 11개 분임으로 편성, 친환경 농업과 6차 산업화 관련 다양한 현장에서 신기술 습득 사례와 소득화 방안 및 노하우 등을 배워 분임과제 발표회를 통해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상호 농업지원과장은 “재학생들이 과정별 특성에 맞는 주제 및 견학장소를 선정하는 등 참여 또한 매우 적극적이어서 8월에 있을 분임과제 발표회가 매우 기대된다”며 “교육생들의 전문성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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