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체육회, 도민체전 및 도장애인체전 선수단 해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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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양평군 선수단의 해단식이 지난 23일 물맑은 양평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양평군체육회기 주관한 이날 해단식에는 김선교 군수를 비롯한 이종식 군의장, 김환권 경찰서장, 종목별 선수 및 관계 임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낸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자축했다.
이날 두 대회에 참가해 입상한 선수들에게 메달 및 상장이 수여됐으며, 양평군 체육발전에 기여한 선수 및 임원 17명에게 체육발전 유공 표창이 시상됐다.
김선교 군수는 “64회 만에 도민체전 우승과 도장애인체전 14위를 거둔 것은 12만 군민의 열정과 여기계신 모든 분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며 “가을에 개최될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제64회 도민체전에 22개 종목, 367명(선수 260명, 임원 87명)의 선수단 파견해 육상과 테니스, 유도, 씨름, 태권도, 복싱, 볼링 등 7개 종목에서 1위를 석권하면서 역대 최고의 성적인 2부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제8회 도장애인체전에 8개 종목, 104명(선수 70명, 임원 및 보호자 34명)의 선수단 파견해 종합 14위를 차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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