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한명현 군수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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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한명현 양평군수 후보 선거사무소(양평읍 역전길7 : 구 황철홍내과) 개소식이 2일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주광덕, 원유철, 송석준 국회의원과 장재찬 문화원장, 당내 6.13 선거 출마자 등 200여명의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한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예산은 아끼고 복지는 키운다. 먹고사는 일부터 단단히 챙기고 과감히 투자한다. 군민의 비서가 되는 행정을 펼친다는 3가지 원칙을 확실히 지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발전에 가속도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한 후보는 이어 9대 공약으로 규제개선과 규제 속에서 가능한 발전전략 병행과 첨단기업 유치 및 관내기업 육성발전을 통한 일자리창출, 출산과 보육 교육환경 개선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양평’ 만들기, 농축산인의 월급제 시범 도입과 친환경농업 6차 산업화, 도심지역 주차난 해소 및 생활 인프라 구축, 맞춤형 사회복지망 구축 및 평생교육 실현,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관광 산업 부흥, 마을회관의 작은 보건소 및 작은 복지회관으로의 기능강화, 사격장이전 및 송파고속도로건설 등의 숙원사업 해결 등을 제시했다.
축사에 나선 주광덕 의원(경기도당위원장)은 “한명현 후보는 지금 이 시대 최적의 양평군수깜”이라며 “30년 공직생활로 이미 군민의 검증을 충분히 받았을 뿐 아니라 누구보다 투철한 지역발전 의지를 가지고 있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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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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