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김승남 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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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승남 양평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4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병국 국회의원과 전 현직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한 홍정석 1선거구 도의원 후보, 김형분 가선거구 군의원 후보, 이종식 나선거구 군의원 후보, 주요 당직자, 지지자, 가족 등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승남 후보는 “투표까지 40일을 남겨두고 있지만 모든 것이 준비되고, 이제 출발만이 남았다”며 “관료출신들의 세습에 의한 독주로 위기해 처한 양평의 세습을 이번 선거를 통해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선거는 군민이 진정한 갑이 되고 공정하고 투명한 양평, 군민 모두가 우리 양평을 끌고 나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병국 의원은 축사를 통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같은 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을까 하는 암담한 상황이었다”며 “오늘 당당하게 양평군을 이끌어 갈 새로운 일꾼 김승남 양평군 후보를 만들어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바른미래당 공천을 확정쥔 김승남 후보는 양평 초·중·종고를 졸업하고 동원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또 양평군의회 의장과 도의원 의정활동 동안 보건복지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경기도 제1연정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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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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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인상에서 품겨나는 내공이 대단하신분이시네요.\
당선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