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제300회 제1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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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 등 총 28건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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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가 지난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0회 정례회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지난 11일부터 9일간 양평군 및 출자·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한 지적과 대안을 제시했다.
또 지난 21일 여현정 의원과 지민희 의원의 5분 자유발언으로 시작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행감특위에서 심의한 2024년도 행감 결과 보고의 건과 주민조례청구심사특위에서 심의한 청소년 안심귀가 택시 지원 조례안 심사에 대한 의결기간 연장의 건을 의결했다.
또한 조례특위에서 심사한 양평군 수리계 조직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고송지구(더스타휴) 군관리계획(용도지역, 지구단위계획 등, 군계획시설) 결정(변경)안 의견제시의 건 등 22건을 의결했다.
아울러 예산결산특위에서 심사한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 28건의 안건도 2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은 폐회사에서 “정례회 기간 행정사무감사와 각종 안건 심사에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성실하게 임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하고 제시한 대안들이 곧 12만 8천여 군민의 뜻임을 깊이 인식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의회는 오는 28일 제301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할 계획이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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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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