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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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읍 도시재생 실행계획, ‘127테라스에 그린 양평다운타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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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 도시재생 실행계획(안)이 ‘2024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에 선정돼 탄력을 받게됐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총 사업비 200억 원(도비 100억 원, 시군비 100억 원) 범위에서 공모선정 시군의 쇠퇴 도심 재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로 군은 양평읍 양근 1·2·7리 일원에 내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73억 원(도비 36.5억원, 군비 36.5억원)의 재정을 투입해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양평읍 도시재생 실행계획에는 남한강 양근강변길 보행 데크 조성과 양평의 문화매력 콘텐츠를 경험하는 커뮤니티형 광장 조성(양근리 333-7일원), 로컬 문화 콘텐츠 발굴을 위한 다양한 실험 사업이 담겨 있다.
군은 사업대상지 주변에서 추진되는 남한강 야간경관 조성사업과 사람중심 보행환경 개선사업, 양강섬 개선사업 등과 양평읍 도시재생사업을 연계해 ‘양강문화벨트’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양평읍 도시재생사업 계획은 주민들의 생활 여건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면서도 방문객들이 자주 찾는 양평군의 명소로 만들 수 있는 사업"이라며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사업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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