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 기관·단체, 갈산 누리봄축제 맞이 수요 클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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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 기관·단체 회원들이 4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갈산 누리봄축제를 앞두고 새봄 맞이 수요 클린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3일 펼쳐진 수요 클린 캠페인에는 양평읍 이장협의회와 누리봄 축제추진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범기동순찰대, 적십자제일봉사회, 의용소방대, 생활개선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단체 회원들은 갈산공원 야외무대를 비롯해 어린이 놀이시설과 산책로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매력양평 만들기에 동참했다.
김문희 읍장은 "갈산누리봄축제에 오시는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상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기관,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바쁘신 일정에도 이른 새벽부터 갈산 누리봄축제 맞이 수요 클린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기관·단체 회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매력양평을 위해 생활행정 실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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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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