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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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경기도 공모사업인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사업’에 선정돼 3년간 도비 9억6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 사업은 경기도 주관으로 시행됐으며 양평군을 포함해 4개 시·군이 선정됐다. 이중에서 양평군이 가장 많은 도비를 확보했다.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사업은 1회용품 사용 자제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특화지구 운영을 통한 폐기물 감량에 목적을 둔 공모사업으로 매년 3억2천만 원씩 도비를 지원받게 된다.
군은 ‘용담지구·세미원 1회용품 없는 특화지구 조성’을 주제로 공모에 참여했으며, 해당 지역은 매년 140만 명 이상이 찾는 지역 명소로 1회용품 줄이기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각종 축제나 행사 시 텀블러 체험부스 운영과 음식점·카페 등에 다회용기 보급, 마을 연계 특화지구 거점 관리, 청소년 연계 캠페인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전진선 군수는 “지역경제가 침체된 가운데 활력을 불어넣을 도비를 확보하게 돼 기쁘다”며 “관광객이 많이 찾는 용담지구와 세미원을 기점으로 1회용품 없는 매력양평 만들기에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이번 공모 사업은 경기도 주관으로 시행됐으며 양평군을 포함해 4개 시·군이 선정됐다. 이중에서 양평군이 가장 많은 도비를 확보했다.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사업은 1회용품 사용 자제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특화지구 운영을 통한 폐기물 감량에 목적을 둔 공모사업으로 매년 3억2천만 원씩 도비를 지원받게 된다.
군은 ‘용담지구·세미원 1회용품 없는 특화지구 조성’을 주제로 공모에 참여했으며, 해당 지역은 매년 140만 명 이상이 찾는 지역 명소로 1회용품 줄이기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각종 축제나 행사 시 텀블러 체험부스 운영과 음식점·카페 등에 다회용기 보급, 마을 연계 특화지구 거점 관리, 청소년 연계 캠페인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전진선 군수는 “지역경제가 침체된 가운데 활력을 불어넣을 도비를 확보하게 돼 기쁘다”며 “관광객이 많이 찾는 용담지구와 세미원을 기점으로 1회용품 없는 매력양평 만들기에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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