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선교 출정식,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 착공”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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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여주·양평 김선교 후보가 28일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
김선교 후보 캠프는 4.10 총선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된 이날 오전 10시30분 던킨 중앙점 앞에서 국민의힘 소속 선출직 의원들과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었다.
출정식 사회를 맡은 개그맨 김용씨는 "9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해 3선 군수를 거쳐 지난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김선교 후보는 양평과 여주의 최대 현안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 착공과 여주 GTX-D 조기 개통을 이끌어 낼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연단에 오른 김선교 후보는 "지금까지 그래 왔듯 현장에서 답을 찾아가는 의정활동으로 지역의 더 큰 발전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지금껏 어느 한 순간도 소홀하지 않았고, 어떤 작은 일도 그냥 지나치지 않았듯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어 "양평군민과 여주시민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면서 지금껏 보여 왔던 강한 추진력과 근면함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기본 인프라 구축을 준비해 왔다"며 "앞으로의 4년은 양평·여주의 더 큰 발전과 도약을 위해 힘차게 달려 나갈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지난 2020년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한 김선교 후보는 54.9%의 득표를 얻어 40.1%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를 따돌리고 국회에 입성한 바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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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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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야생마님의 댓글
야생마 작성일지금껏 조기 착공 약속을 안해서 착공이 안되고 있었나? 누가 왜 일방적으로 백지화 시켰는지 사과 먼저 해야 하는것이 순서 아닌가? 귀당에서 백지화 하고 귀당 후보로 나선이가 조기착공 하겠다는 소가 웃을 논리!!!!
양평님의 댓글
양평 작성일양평은 인재가 없나
의원직 상실자가 또 나오다니
양평토박이님의 댓글
양평토박이 작성일양평은 정말 이해안간다.
아파트신축과정부터 고속도로문제까지
온갖 조롱의 원인이었고
또한 국회의원직까지 잘렸던 인물이 또 나온다.
우리 양평이 발전안되는 이유를 멀리서 찾을 필요없다.
지역님의 댓글
지역 작성일양평군민들 정신차리세요
의원직 상실했던 사람 입니다
시골이라고 만만하니까 우습게 아는거 아닙니까?
후보확정님의 댓글
후보확정 작성일이미 후보는 확정 되었고,
못마땅해도 어쩔수 없읍니다.
위에서 말씀 하시는분들께서 진작에 좋은 후보를
추천 하셔서 후보로 만드셧으면 좋았을걸요!
상실자님의 댓글
상실자 작성일책임감도 없고 모든 잘못은 내탓이 아니라 직원 부하탓이다하는 의원되면 군민을 어찌볼런지 인물이 정말 없나 양평유권자가 변해야 산다. 오죽하면 경상북도 양평군 소리를 들어서야 되겠나. 경기도 양평군이 되자
아주 개판이네님의 댓글
아주 개판이네 작성일정말 앙평은 상식이 안 통하는 시골 촌 동네
양평을 탓해 머하니
의원 중도 하차한 사람을 공천 준 놈들이 있는데
먼 말을 할까
그래도 양평 촌 사람들은 뽑아 줄꺼라 기대 하겠지
그게 양평이여 칵 퉤!
ㅋㅋ님의 댓글
ㅋㅋ 작성일출구조사보니
야권이 압승이라고
그 여파 받으시기 바랍니다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