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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2억 채무·상속 의혹 해명하라”… 박은미 측 “비열한 정치공세”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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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5-11 16:00 댓글 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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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도당이 더불어민주당 박은미 양평군수 후보를 향해 故 정동균 전 양평군수의 채무 및 상속 문제와 관련한 해명을 촉구하고 나서자, 박 후보 측이 “사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비열한 정치공세”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단은 11일 논평을 통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양평 지역사회에서 故 정동균 전 양평군수의 채무 및 상속 문제를 둘러싼 군민들의 의문과 도덕성 검증 요구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대변인단은 “이번 논란은 단순한 개인 채무 문제가 아니라 군 금고 금융기관과 관련된 약 2억 원 규모의 채무와 공직 후보자의 책임 의식 문제”라며 “관보와 부동산 등기 자료 등에 따르면 故 정동균 전 군수는 생전 농협은행 양평군출장소 관련 약 2억 원 규모의 금융기관 채무를 신고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시 배우자 명의로 상당한 규모의 부동산 자산이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왜 해당 채무가 신용대출 형태로 유지됐는지에 대한 지역사회의 의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故 정동균 전 군수 사망 이후 해당 채무가 어떤 방식으로 처리됐는지, 상속 절차는 어떻게 진행됐는지, 그 과정에서 채무 책임은 어떻게 정리됐는지에 대해 양평군민이 납득할 만한 설명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주장했다.


특히 “2022년 공직자 재산공개 자료와 부동산 등기 자료 등을 종합하면 서울 종로구 평창동 부동산 매각 과정에서 고인 측 지분에 상당 규모의 자산 유입 가능성 또한 제기되고 있다”며 “상당한 자산 유입 가능성이 있었는데 왜 금융기관 채무를 둘러싼 책임 문제가 명확히 설명되지 않고 있느냐는 것이 지역사회의 핵심 의문”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논평에서 ▲농협은행 양평군출장소 관련 약 2억 원 채무의 발생 및 관리 경위 ▲故 정동균 전 군수 사망 이후 채무 및 상속 절차 처리 방식 ▲상속포기 절차 여부와 채무 처리 결과 ▲평창동 부동산 매각 과정에서 제기된 자산 유입 가능성과 공직 후보자로서의 도의적 책임 등에 대해 군민 앞에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은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같은 날 별도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은 개인 상속 문제를 군정 책임으로 둔갑시키는 흑색선전을 중단하라”고 반박했다.


박 후보 측은 “이번 선거는 양평의 미래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응급의료 공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서울-양평고속도로를 어떻게 정상화할 것인지, 농업과 관광을 어떻게 산업으로 키울 것인지를 놓고 경쟁해야 할 선거인데 국민의힘은 정책 경쟁 대신 이미 세상을 떠난 고인의 개인 금융채무와 유가족의 상속 절차를 문제 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는 공직 후보자 검증이 아니라 사자의 명예를 더럽히고 유가족에게 씻기 어려운 상처를 주는 비열한 정치공세”라고 주장했다.


또 “상속 문제는 민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처리되는 사적 법률관계”라며 “상속포기나 한정승인은 법이 정한 합법적 제도인데 이를 도덕적 책임 회피처럼 몰아가는 것은 법률 취지를 왜곡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 측은 특히 국민의힘이 ‘군 금고 금융기관’이라는 표현을 반복 사용하는 것에 대해 “개인 금융채무를 마치 양평군정이나 공적 특혜와 관련된 문제처럼 보이게 만들고 있다”며 “개인 금융채무는 개인 금융채무일 뿐이며, 군 금고 금융기관과 거래했다는 이유만으로 공적 비리나 군정 책임으로 바뀌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법이 있었는지, 특혜가 있었는지, 군 예산이 투입됐는지, 군민 세금에 손해가 발생했는지 어떤 사실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가능성’, ‘의문’, ‘지적이 나온다’는 표현만 반복하는 것은 책임 있는 공당의 태도가 아니다”고 반박했다.


박 후보 선대위는 “박은미 후보는 양평군민 앞에 숨길 것도, 피할 것도 없다”며 “필요한 사실관계는 법률과 절차에 따라 설명할 것이지만 고인의 이름과 유가족의 사적 절차를 선거용 흑색선전의 재료로 삼는 일에는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 “허위사실과 악의적 왜곡이 계속될 경우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궁금해요?님의 댓글

궁금해요? 작성일

군민이 궁금해 하면 밝힐수 있지 않는걸까요?.
비열 하다는 문구로 표현 하는것보다는
군수님 후보 캠프 품격과
수준에 맞는 좀더 좋은 단어로 표현 하시는게 좋아 보엿을것 같읍니다만은요.
암튼 경위에 대해서 군민이 궁금치 않도록 밝히면 되는것 아닐까요.

진실은?님의 댓글

진실은? 작성일

진실이 뭔지? 진실을 알고싶다.

장민우님의 댓글

장민우 작성일

정책으로 이길 자신이 없으니 고인과 유가족까지 끌어들이는 겁니까?
불법·특혜·세금 손실 근거가 없다면 이것은 검증이 아니라 흑색선전입니다.

이민자님의 댓글

이민자 작성일

상속포기나 한정승인은 민법이 보장한 합법적 제도입니다.
이를 마치 도덕적 책임 회피처럼 몰아가는 것은 법의 취지를 왜곡하는 것입니다.
공직 후보자 검증은 필요하지만, 고인의 사적 채무와 유가족의 법적 절차를 선거용 공격 소재로 삼는 것은 지나칩니다.

나혜영님의 댓글

나혜영 작성일

정치에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습니다.
이미 세상을 떠난 분의 개인 채무와 유가족의 상속 절차를 선거 쟁점으로 삼는 것은 매우 가혹합니다.
공당이라면 의혹 제기가 아니라 사실과 근거로 말해야 합니다.
양평군민은 흑색선전보다 정책 경쟁을 원합니다.

윤미자님의 댓글

윤미자 작성일

여론조사에서 지니까 많이 졸리시나보죠. 치사하게 네거티브를 들고 나오다니요. 공약 경쟁을 하세요. 4년동안 뭉개고 있으시더니 또 다시 4년을....ㅠㅠ

떳떳하면 좋겠죠?님의 댓글

떳떳하면 좋겠죠? 작성일

말씀들이 참 많으시네요.
가족이나 주변들 모두 투명하고 깨끝하면 좋은것 아닌가요.
군민으로서 군수님 후보자가 이런일 저런일 없이 더욱더
깨끝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뭐가 그리 떳떳하다고 말씀들을 하시는 참 이해가 안갑니다.
이런일 없었다면 얼마나 좋앗을까요.
박후보님를 옹호하는 댓글 더이상 없엇으면 좋을것 같읍니다.
솔직히 책임이 없다하더라도 군수님 후보로서 떳떳하다고
이렇게 댓글달고 할일은 아닌것 같읍니다.

민심이 천심님의 댓글

민심이 천심 작성일

진실은 "신"이 아실 것입니다.
갑론을박 해봐야 별 실효성이 없을 것입니다.

지금 양평은 경제가 너무 많이 침체되어 실물경기가 잘 돌아가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합니다.
이런 상황으로 계속 가기는 어려 울 것입니다.
돌파구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어차피 양평은, 대통령이 있는 중앙정부와, 도지사가 있는 경기도와, 국회에서의 다수당과 잘 협력해서 예산을 많이 배정 받아서 경제를 살려야 할 것입니다.

설명해라님의 댓글

설명해라 작성일

비열한 정치공세라고 말씀하시기보다는, 양평군민이 이해하실 수 있게 설명을 해주세요.

양평좋아님의 댓글

양평좋아 작성일

언제까지 가족방패 뒤에 숨어계실겁니다
감성팔이 박은미후보
당당하면 말씀해주세요!!

윤미란님의 댓글

윤미란 작성일

내거티브 먼저 하는 사람이 진거다. 군민들은 지켜볼 것입니다. 희망을 주는 후보인지 남을 끌어내리는데 골몰하는 후보인지

새는 군민의 돈님의 댓글

새는 군민의 돈 작성일

현 군수인 진선님께서는 같은 당 군수 예비 후보었던 덕수님 말씀에 의하면 양평에서 전세 살고 집은 서울에 사뒀다는데... 그게 사실인가요?
이런 종류의 네거티브는 진선님과 군민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요?
물들임 테라스는 얼마가 들었고 앞으로 유지 보수하려면 돈 꽤나 들어갈거 같은데...벌써 이음새 부분은 틈이 벌어진 곳도 보이고 금요마켓(?)한다던데 감감무소식이고
유지 보수비는 지속적으로 지출해야 것 같은데 그렇게 새는돈이 진정한 군민의 돈을 허투로 쓰고 낭비하는게 아닌가요?

희망의빛님의 댓글

희망의빛 작성일

ㅋㅋ꼰대들 네거티브가 뭔지 모르나...
군민들 몰래 음침하게 의혹해명안하고있는게 네거티브, 모순 그자체인것
박은미 후보님께 여쭤보고싶습니다
진실된게 있으십니까?
행정전문가들 앉혀놓는다고 일 잘하시는거 같으신가요
저는 그런분게 양평을 맡기고싶지않습니다..
제발 감성팔이 그만하세요

웃기는빰뽕안웃긴짜장면님의 댓글

웃기는빰뽕안웃긴짜장면 작성일

당당하면 의혹해명해명 부탁드립니다...
군민들이 보고있습니다

당면식당님의 댓글

당면식당 작성일

비열이란 단어가 과연 본인에겐 해당이 안될까요?
행정도 모르시는분이
군민까지 기만하며 속이려들면
그 누가 믿을까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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