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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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가 11월9일 소방의 날에 3일 앞선 지난 6일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
소방의 날은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심을 높이고 화제에 대한 사전 예방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당초 소방의 날 기념식은 119를 상징하는 11월9일에 거행되지만 11월10일로 예정된 양평소방서의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의해 6일로 3일 앞당겨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군수와 박명숙, 이혜원 도의원, 류승일 교육장 등 내빈을 비롯해 양평소방서 의용소방연합회 대장·부대장,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민간인 유공자, 소방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행사는 현장활동 홍보 영상 시청과 소방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경기도지사 영상 메시지, 주요 내빈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천우 서장은 "61번째 소방 가족들의 생일인 소방의 날을 맞게 돼 기쁘다"며 "소방의 날의 맞아 우리의 역할을 되새기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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