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98건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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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2024년 주민참여예산 최종사업을 확정·공고했다.
공고된 사업 예산은 군 단위 제안사업 11억8천6백만 원(15건)과 읍·면 단위 제안사업 34억5천만 원(83건)을 포함 총 46억3천6백만 원이며, 이는 2024년 양평군 본예산 반영과 양평군의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군은 지난 4월 2024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군 단위 62건과 읍·면 단위 180건 등 242건을 접수 받아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발전,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소규모 주민편익사업 등을 선정했다.
접수된 242건의 제안사업에 대해 군은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12차례의 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읍면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를 거쳐 지난달 19일 양평군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통해 98건의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전진선 군수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어 주민참여예산제가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군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공고된 사업 예산은 군 단위 제안사업 11억8천6백만 원(15건)과 읍·면 단위 제안사업 34억5천만 원(83건)을 포함 총 46억3천6백만 원이며, 이는 2024년 양평군 본예산 반영과 양평군의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군은 지난 4월 2024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군 단위 62건과 읍·면 단위 180건 등 242건을 접수 받아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발전,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소규모 주민편익사업 등을 선정했다.
접수된 242건의 제안사업에 대해 군은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12차례의 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읍면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를 거쳐 지난달 19일 양평군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통해 98건의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전진선 군수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어 주민참여예산제가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군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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