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수중환경안전협회, 남한강 수중·수변 환경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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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수중환경안전협회(회장 이준호)가 지난 10일 양서면 두물머리 일원에서 수중·수변 환경정화 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양평군수중환경안전협회는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023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 중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경기도 사업’에 선정돼 남한강 일원에서 생태계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폐목과 플라스틱 등 수중 부유물을 제거하고 강바닥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양평군의용소방연합대와 양서·국수·서종 자율밤범대 대원들도 수변을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킹을 진행했다.
이준호 양평군 수중환경안전협회장은 “수중환경정화 활동은 전문인력과 장비가 필요한 활동인 만큼 앞으로도 우리 단체는 재능을 살려 지속적으로 수중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깨끗한 경기도 수중생태계 보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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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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