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청소년예술단, 2023 세계합창대회 오픈리그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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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청소년예술단이 지난 7월3일부터 13일까지 강릉에서 개최된 제12회 세계합창대회 오픈리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올해 강릉에서 개최된 세계합창대회는 ‘모두를 위한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34개국 323팀, 8,000여 명의 음악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독일 인터쿨투르에서 주관하는 세계합창대회는 ‘음악은 세계 공통의 언어이며, 문화와 국가를 연결한다’는 슬로건 아래 격년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대회다.
2008년 창단한 양평청소년예술단은 2019년 세계청소년합창페스티벌&경연대회 폐막식 참가와 2019년 제5회 국제청소년문화예술제 장려상, 2023년 제21회 전국국악동요경연대회 은상과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1일 양평군 월례조회 전수식에서 전진선 군수는 “양평 청소년들이 지역에 머무르지 않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도전하는 것이 훗날 양평 발전에 기반이 될 것”이라며 수상을 축하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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