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 앞두고, 음식 나누는 이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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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각 지역 사회단체 회원들이 음식나눔 등을 통해 이웃간의 훈훈한 정을 전하고 있다.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기영)와 개군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종현, 부녀회장 김옥순)는 지난 22일 직접 만든 송편과 불고기를 관내 소외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기영 위원장은 "물가 상승으로 명절에도 힘든 시간을 보낼 우리의 이웃을 돌보기 위해 함께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새마을회 지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옥천면 생활개선회(회장 남미경)는 지난 19일 양평농협의 지원으로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 50여 가구에 전달할 배추김치와 물김치를 마련하고, 이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남미경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됐다"며 "소외감 없이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또하 지평면 새마을회(협의회장 하용기, 부녀회장 임승자)도 지난 22일 홀몸 어르신 90가구를 위해 송편과 물김치 등을 만들어 전달했다.
하용기 협의회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홀몸 어르신들에게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평면 생활개선회(회장 이춘자) 회원 20여 명도 지난 21일 명절 대표 음식인 전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9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춘자 회장은 "명절 맞이 음식 나눔 행사에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과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맛있는 전을 먹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양재)도 지난 22일 부침개와 송편, 물김치 등 명절 음식 세트를 손수 만들고, 기부 받는 제육볶음과 염소홍탕 등을 관내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신양재 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따로 음식을 장만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어르신과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따듯한 온정을 전해 어느 해보다 풍성한 한가위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양동봉사회(회장 최정숙)도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80여 가구에 과일과 국수, 송편 등으로 구성된 복지꾸러미를 전달했다.
최정숙 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과일과 국수, 송편으로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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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기영)와 개군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종현, 부녀회장 김옥순)는 지난 22일 직접 만든 송편과 불고기를 관내 소외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기영 위원장은 "물가 상승으로 명절에도 힘든 시간을 보낼 우리의 이웃을 돌보기 위해 함께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새마을회 지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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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면 생활개선회(회장 남미경)는 지난 19일 양평농협의 지원으로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 50여 가구에 전달할 배추김치와 물김치를 마련하고, 이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남미경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됐다"며 "소외감 없이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또하 지평면 새마을회(협의회장 하용기, 부녀회장 임승자)도 지난 22일 홀몸 어르신 90가구를 위해 송편과 물김치 등을 만들어 전달했다.
하용기 협의회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홀몸 어르신들에게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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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면 생활개선회(회장 이춘자) 회원 20여 명도 지난 21일 명절 대표 음식인 전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9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춘자 회장은 "명절 맞이 음식 나눔 행사에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과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맛있는 전을 먹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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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양재)도 지난 22일 부침개와 송편, 물김치 등 명절 음식 세트를 손수 만들고, 기부 받는 제육볶음과 염소홍탕 등을 관내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신양재 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따로 음식을 장만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어르신과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따듯한 온정을 전해 어느 해보다 풍성한 한가위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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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한적십자사 양동봉사회(회장 최정숙)도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80여 가구에 과일과 국수, 송편 등으로 구성된 복지꾸러미를 전달했다.
최정숙 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과일과 국수, 송편으로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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