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공동주택 운영 및 안전관리 내실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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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007년 이후 증가 추세에 있는 공동주택에 대한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관내 25개 아파트 안전관리책임자와 입주자대표, 경비업무 종사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이날 공동주택의 효율적 관리방안을 비롯해 공동주택의 방범 및 소방안전 교육, 지진에 대한 상식과 대처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3시간 동안 진행했다.
황성연 생태개발과장은 “시원스런 원스톱 인허가를 위해 전국 최초로 양평군이 생태개발과를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 말부터 공휴일 근무제를 통해 365일 쉬지 않는 민원행정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황 과장은 또 “앞으로 단지 유지·운영관리 내실화 및 공동체 활동 활성화를 통해 입주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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