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양평공원, 화장장 건립 사업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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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양평공원(이하 양평공원)이 양동면 삼산리 양평공원묘원 내 17,000㎡ 부지에 건립을 추진하려던 사설 화장장 사업을 지난달 26일 자진 취하했다.
4일 양평공원에 따르면 오는 2015년까지 156억원을 투입, 건축면적 1,700㎡, 연면적 3,374㎡, 지상 2층 규모의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목표로 한 도시계획 시설 제안서를 지난 9월 8일 제출했으나 지난달 26일 취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양평공원 측은 “취하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지만 그간 주민들이 이미지 추락과 부동산 침체 등을 이유로 반대 해온 민원은 극복할 수 있는 정도였다”며 “반려가 아닌 자진해서 취하한 부분은 앞으로도 재추진할 의사가 있다는 걸로 봐도 좋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4일 양평공원에 따르면 오는 2015년까지 156억원을 투입, 건축면적 1,700㎡, 연면적 3,374㎡, 지상 2층 규모의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목표로 한 도시계획 시설 제안서를 지난 9월 8일 제출했으나 지난달 26일 취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양평공원 측은 “취하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지만 그간 주민들이 이미지 추락과 부동산 침체 등을 이유로 반대 해온 민원은 극복할 수 있는 정도였다”며 “반려가 아닌 자진해서 취하한 부분은 앞으로도 재추진할 의사가 있다는 걸로 봐도 좋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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