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면 출신, 김철환 경기도 4-H연합회장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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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농업기술센터 박영오 지도사, 국무총리상 수상 겹겹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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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면 출신으로 경기도 4-H연합회장과 4-H중앙연합회 사무국장으로 활동 중인 김철환(30)씨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제44회 4-H중앙경진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까지 양평군 4-H연합회장을 역임하고 올해 경기도 4-H연합회장을 맡은 김철환씨는 남다른 리더십과 탁월한 지도력을 바탕으로 4-H 활동에 힘 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학생 4-H 과제활동을 비롯한 회원 전문교육과 선진농업 전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4-H 육성 발전에 기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철환씨는 이날 수상 소감을 통해 “농업과 농촌이 갖는 공익적 기능과 가치는 무엇으로 환산 할 수 없는 우리시대 무형 자산”이라며 “4-H 활동을 통해 농촌 지킴이 역할은 물론 양평 친환경농업발전을 위한 작은 디딤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학습단체 육성을 담당하고 있는 농업기술센터 박영오(교육인력팀장) 지도사도 활발한 학습단체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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