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대학수능시험일 지원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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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오는 10일 치러질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한 종합지원 대책을 마련, 운영에 들어간다.
6일 군에 따르면 이번 양평지역 수능 능력시험에는 모두 1,580명이 응시, 이날 오전 8시40분부터 양평중학교와 양일중, 양평고, 양일고 등 4개소에서 시험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군은 이와 관련 시험에 지장을 초래하는 주변 환경 등 방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유관 기관의 인원 및 협조 사항 전달을 통해 원활한 시험을 도모할 예정이다.
군은 시험전날부터 고사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벌이는 등 시험당일 입실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2시간 동안 교통편의 서비스를 확대키로 했다.
또한 양평읍 상인회 등과 협조해 시험장 주변의 차량 통행로를 확보하는 한편, 시험장 인근에서 상행위가 제한 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또 양평경찰서를 주축으로 해병전우회와 모범운전자회에 교통정리 및 차량통제를 협조 받기로 하는 등 운송버스 2대를 양평역에 투입, 수험생들의 수송을 돕는다.
이밖에도 시험장 주변 11곳에 56명의 청경과 자원봉사자 등을 투입, 시험장 안내를 돕는 등 시험 당일 듣기평가(언어영역, 외국어영역)가 원활히 진행 될 수 있도록 시험장 주변에서의 경적사용 자제와 잡상인에 의한 소음을 통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수능시험 진행과 관련한 사항은 양평교육지원청에서 총괄하고 있지만 군을 비롯한 경찰서, 소방서, 각 유관 기관 및 자원봉사자 또한 원활한 시험을 위해 지원에 나설 방침”이라며 “특히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6일 군에 따르면 이번 양평지역 수능 능력시험에는 모두 1,580명이 응시, 이날 오전 8시40분부터 양평중학교와 양일중, 양평고, 양일고 등 4개소에서 시험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군은 이와 관련 시험에 지장을 초래하는 주변 환경 등 방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유관 기관의 인원 및 협조 사항 전달을 통해 원활한 시험을 도모할 예정이다.
군은 시험전날부터 고사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벌이는 등 시험당일 입실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2시간 동안 교통편의 서비스를 확대키로 했다.
또한 양평읍 상인회 등과 협조해 시험장 주변의 차량 통행로를 확보하는 한편, 시험장 인근에서 상행위가 제한 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또 양평경찰서를 주축으로 해병전우회와 모범운전자회에 교통정리 및 차량통제를 협조 받기로 하는 등 운송버스 2대를 양평역에 투입, 수험생들의 수송을 돕는다.
이밖에도 시험장 주변 11곳에 56명의 청경과 자원봉사자 등을 투입, 시험장 안내를 돕는 등 시험 당일 듣기평가(언어영역, 외국어영역)가 원활히 진행 될 수 있도록 시험장 주변에서의 경적사용 자제와 잡상인에 의한 소음을 통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수능시험 진행과 관련한 사항은 양평교육지원청에서 총괄하고 있지만 군을 비롯한 경찰서, 소방서, 각 유관 기관 및 자원봉사자 또한 원활한 시험을 위해 지원에 나설 방침”이라며 “특히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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