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군수·김승남 군의장, 을지훈련 참가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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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평소방서를 방문한 이들 일행은 훈련 관계자로부터 훈련 상황을 청취하고, 지난 폭우로 인한 소방 활동과 피해복구에 고생한 소방관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김선교 군수는 “북한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폭격으로 무고한 생명과 소중한 재산을 잃은 것을 상기해 달라”며 “이러한 일련의 사태로 남북 관계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더욱 더 굳건한 안보의식을 갖고 훈련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승남 군의장은 “무엇보다 양평군민의 안전망을 확보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며 “특히 실전과 같은 훈련에 임해 어떤 재난현장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소방서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소방서를 방문해 격려해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이번훈련을 통해 국가비상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화재 등 재난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국가안보태세를 점검하고 유사 시 지역 내 주요기관들의 대응전략을 높이기 위해 민·관·군 합동으로 16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되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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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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