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8개 품목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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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농축산물 꾸러미 등 10개 공급업체 18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
군은 지난 7일 제2회 양평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농축특산물 꾸러미와 기타 농축특산물 가공식품 꾸러미, 관광·체험 서비스, 기타 농축특산물 가공품 등 4개 모집 분야 업체를 추가 선정했다.
전진선 군수는 “유기농 모듬쌈 꾸러미를 비롯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양평헬스투어와 용문사 템플스테이 등 기호에 부응하는 답례품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답례품 발굴해 고향사랑기부 문화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개인이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 원 이하 기부금은 전액 세액공제가 초과분에 대해선 16.5%를 공제받을 수 있다. 또 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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