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원덕초, 제2호 건강증진학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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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WHO 건강증진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 원덕초등학교가 제2호 건강증진학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5일 군에 따르면 원덕초교는 이번 선정에 따라 향후 3년간 양평군과 양평교육지원청, 한양대 의대와 함께 WHO 건강증진학교 개념에 근거를 둔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학생과 교사, 학부모 및 지역사회가 모두 참여하는 건강한 학교정책 수립 및 학교주변의 물리・사회적 환경개선, 개인의 건강기술과 활동능력을 갖도록 한 양질의 학교건강서비스는 물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효과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위험요인이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이 조성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WHO 건강도시 10대 중점과제 중 하나가 ‘건강학교 만들기’인 만큼 오는 2014년까지 10개교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건강도시 양평’을 만드는데 전력 질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제1호 건강증진학교로 선정된 양수초교는 다양한 건강생활 실천을 통해 치아우식율(충치)이 관내에서 가장 낮게 나타나는 등 2009년 교과부가 주관한 건강증진학교 시범사업에 소개되면서 모범사례로 전파되고 있다.
/정영인기자
15일 군에 따르면 원덕초교는 이번 선정에 따라 향후 3년간 양평군과 양평교육지원청, 한양대 의대와 함께 WHO 건강증진학교 개념에 근거를 둔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학생과 교사, 학부모 및 지역사회가 모두 참여하는 건강한 학교정책 수립 및 학교주변의 물리・사회적 환경개선, 개인의 건강기술과 활동능력을 갖도록 한 양질의 학교건강서비스는 물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효과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위험요인이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이 조성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WHO 건강도시 10대 중점과제 중 하나가 ‘건강학교 만들기’인 만큼 오는 2014년까지 10개교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건강도시 양평’을 만드는데 전력 질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제1호 건강증진학교로 선정된 양수초교는 다양한 건강생활 실천을 통해 치아우식율(충치)이 관내에서 가장 낮게 나타나는 등 2009년 교과부가 주관한 건강증진학교 시범사업에 소개되면서 모범사례로 전파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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