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중학교, 남부럽지 않은 총동문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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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국수중학교 총동문 한마음 체육대회가 모교에서 5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958년생이 주축이 된 1회 졸업생을 비롯, 15회까지의 졸업생들은 모교발전과 동문간의 화합을 위해 줄다리기와 피구, 족구 등 체육대회를 열고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동문들은 이날 강하면에서 남한강을 가로질러 배를 타고 다니던 시절, 4개반에 달했던 모교의 모습과 학창시절을 상기하며 우정을 나눴고 전교생이 50명도 안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방완문 동문회장은 “4회째를 총동문 한마음 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율이 높아지면서 모교발전에 대한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며 “아직 동문회의 기반은 미약하지만, 동문간 화합의 장을 통해 모교발전에 보탬이 되는 동문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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