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교통재활병원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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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억원 정도가 투입되고 300병상 규모의 양평교통재활병원 개원준비를 위한 개원준비단과 건립추진단이 발족돼 병원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지난 23일 양평교통재활병원 개원준비단과 건립추진단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홍영선 교수)합동사무실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개소식에는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이동익 신부와 의무원장 손호영 교수, 의무부총장 천명훈 교수, 기획조정실장 정수교 교수, 서울성모병원장 홍영선 교수와 홍승만 교통정책실장, 교통안전공단 이홍로 도로안전본부장, 양평군청 박윤학 도시과장 등 관련기관의 주요보직자 및 실무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에따라 오는 2013년말 개원 예정인 양평교통재활병원은 설계진행과 착공준비가 계획된 일정대로 순조롭게 추진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가 매년 급격히 증가하는 자동차 교통사고에 의한 중증 피해자들에 대한 사회복귀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건립하는 이 병원은 3만 평방미터~11만평방미터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3~8층 규모다.
이 병원의 착공이 본격화 되면 지역의 건설경기 활성화는 물론 응급 의료체계가 구축돼 의료기반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병욱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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