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서 40대 후반의 신원미상 변사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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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9시 50분께 양평읍 양근리 남한강 선착장 상류 200m지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40대 후반의 남성의 변사체자가 떠내려 오는 것을 어로 작업 중인 어부 김모(52세)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부패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것으로 미뤄 최근 상류에서 익사, 강우로 불어난 강물에 의해 떠내려 온 것으로 보고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변사체는 인근 길병원으로 이송했다.
한편, 경찰은 최근 여주경찰서에 40대 후반 남성의 실종신고가 있는 것을 확인, 실종자 가족을 불러 사체에 대한 확인 절차를 벌일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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